50대 - 60대를 위한 운동지침

체력증진을 위해서 운동을 실시할 때에는 어떤 운동을 선택해야 하고 어떻게 얼마만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체력향상을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운동을 달리 실시해야 한다.

즉 운동울 통하여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심장기능, 폐기능, 혈중의 콜레스테롤 정도 등등의 의학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질병유무를 확인하고, 체력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체력이 어느 수준에 있는가 그리고 신체의 균형상태는 유지되고 있는가 등을 확인하고 그 종합결과에 따라 내려진 운동처방을 근거로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은 일반적인 경우의 운동지침이다.

★ 40대 후반부터 50대 :

성인병을 예방하고 보다 적극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조를 생활화하며 속보, 가벼운 조깅, 등산, 스트레칭체조, 배드민턴, 골프, 수영, 고정식자전거타기, 러닝머신 등을 통하여 주로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키우는 것이 좋다.

★ 60대 이후 :

노화지연과 근관절기능의 유지를 위하여 맨손체조, 스트레칭 체조, 걷기, 가벼운 등산, 고정식 자전거타기 등의 운동을 하루 여러 차례 반복하며, 특히 걷기의 운동량을 늘려 심폐와 다리 등 전신지구력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체력향상을 목표로 무리하기 보다는 일상생활의 신체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긴장을 완화하는데 목적을 두도록 한다.

★ 기타사항

운동이 자신에게 건강을 유지증진 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학검사에 따른 질병의 정도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에 질환을 앓았다거나 허약한 체력조건이라면 가벼운 운동을 요하며 과거의 질병이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거나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아주 낮은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의학검사 결과 고령으로 인하여 운동이 오히려 해가 된다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질병치료후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