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많은 자외선 차단하기

자외선 강도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의 주범이 되고, 심할 경우 피부암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요. 미용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건강적으로도, 자외선의 실체를 알고 계셔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자외선이란?

햇빛속에는 적외선, 자외선, 가시광선 등 다양한 파장의 광선이 섞여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피부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이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길이에 따라 A,B,C로 나뉜다. 자외선 A는 피부를 태워 칙칙하고 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파장이 길기 때문에 깊이 침투하여 진피를 손상시키고 그로 인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자외선 B는 피부세포노화에 직접 영향을 미쳐 잔주름, 피부암을 일으킨다. 기미, 주근깨,잡티도 악화시키고 일광 화상도 일으킨다. 자외선 C는 세포를 완전히 파괴하는 작용이 있어 살균, 소독에 쓰여 피부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말썽 많은 자외선 차단하기

1 흐린날에도 방심말자 비가 오거나 안개가 껴 햇볕이 직접 느껴지지 않는 날도 자외선의 강도는 50% 정도.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노화를 촉진시킬뿐 아니라 피부를 검게 하는 선탠 작용을 일으킨다. 흐린 날에도 신경을 꼭 쓴다.

2 입술에도 기미, 주근깨가 생긴다구? 피부화장시 입술은 거의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주의하지 않으면 자외선에 의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길 수 있다.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나 립스틱을 꼭 바르고, 잠자기 전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꼭 발라 촉촉하게 한다.

3 자외선에 강한 영양소를 섭취하자 색소 침착의 원인으로 혈액순환이 불량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혈관 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C가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며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음료는 가능한한 피한다.

★ 자외선 정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제품 선택해야

SPF는 Sun-Protective Factor, 즉 자외선차단지수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지수를 말한다. 이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은 것이다. 즉 여름햇빛에 15분 정도 노출되면 홍반이 생긴다고 가정할 때 SPF 15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15X15=225분(4시간)정도 햇빛을 쬐면 홍반이 생긴다는 의미. 자외선차단제품을 고르거나 바를 때도 다음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중요하겠죠.

1. 야외수영장-SPF 25-30
2. 일상생활에서 가볍게-SPF 4-20
3. 하루종일 바닷가에서-SPF 35-38
4. 레저/스포츠용-SPF 40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