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심신건강



1. 스트레스(Stress)란 무엇인가?

사람이 살면서
받는 모든 자극을 스트레스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생활 사건이나 변화가 모두 해당된다. 현대를 스트레스의 시대라고 말할
만큼 우리는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나 모든 스트레스가
나쁜 것은 아니며, 잘 조절하면 오히려 심신에 좋은 자극이 될 수도
있다.

2.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신체반응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호르몬 분비와 자율 신경계의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가 놀랐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고, 소화가
안되고, 두통이 생기는 등등의 신체현상들은 이로 인한 결과이다. 이런
현상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매일 겪고 있으나, 만일 그 정도가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었을 때 심신에 부담이 된다.

3. 스트레스와 건강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신체에 병이 생기는 것을 정신신체장애라
부른다. 이중 대표적인 것으로 고혈압, 심장병, 위궤양, 두통, 만성요통,
류마치스 관절염, 과민성 대장염, Sung기능 장애 등이 있다. 최근 암의
발생이나 치료에도 스트레스가 영향을 준다고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감기 같은 병에도 잘 걸릴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적어진다. 스트레스는 신체 질환 외에도
우울증, 불안증, 공포증, 수면장애, 신경성 통증 등을 유발한다. 우리
몸은 전반적으로 호르몬과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고 있으므로 대부분의
병이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4. 스트레스와
개인적 특이성
스트레스의 양이 똑같아도 어떤
이는 잘 견뎌 내는데 반하여 어떤 이는 정신적 부담이나 신체질병으로
허덕이게 된다. 즉, 스트레스의 양도 문제이지만 개인이 이를 어떻게
받아 들이느
냐, 개인의 대처방법이나 능력이 어느 정도이냐, 이를
어떻게 해소시키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5.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우선 내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무엇이며 어느
정도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자신에게 적합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

(1)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신체반응은
체질에 따라 다양하다. 자신에게 잘 나타나는 현상이나 증상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위험신호로 받아들여 미리 조심한다.
(2)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외부 사건의 양을 조절한다. 또한 생활의 변화가
원인일 경우 어쩔 수 없는 것과 조절이 가능한 것을 구분하여 다룬다.
또, 해결할 수 있는 것과 당장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할 수 있는
쪽에 우선 힘을 쏟는다.
(3) 사회적인 지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필요할 때 도움을 구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그리고 사랑은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4) 실제 스트레스 정도와 자신의
성격적인 면이나 기분 상태 때문에 확대된 것을 구분한다. 과거 경험을
돌이켜 보고 이로 인해 확대 해석된 것도 구분한다.
(5)
부정적인 생각, 습관을 찾아내고 이를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생각으로
교체한다.
(6) 평소 행동방식이나 생활의 리듬을 조절한다.

(7) 정신건강 전문가와 스트레스 관리문제를 상담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