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건강상식: 식욕증가는 건강이 좋다는 신호이므로 특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신체의 컨디션이 좋으면 식욕도 좋아진다. 그러나 입맛이 당기는데도 체중은 감소한다면 오히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질환을 의심해야한다. 목에 위치한 갑상선은 인체대사 증가작용을 지닌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며 이것이 정상보다 많아지면 갑자기 식욕이 증가하게 된다. 이밖에도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손발에 땀이 많이 나며 더위를 참지 못하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당뇨병 초기에도 평소보다 식욕이 당기는 수가 있다. 식사외에도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이유없는 식욕증가는 반드시 건강에 좋은 것만은 아님을 알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