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은 불과 같고 하락은 물과 같다!! (주식투자)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은 주변 여건 또는 시장 논리에 의해 움직이지만,그 움직임은 차이가 큽니다. 주식이 급등할 때는 시장에너지를 점차 모아나갔다가 특정 구간에서 단번에 그 에너지를 표출시켜서 상승세를 시현하며, 그 상승 에너지를 소진해 나가면서 상승세가 둔화되다가, 급기야 시장에너지가 소진되면 하락세로 접어들게 됩니다.


반면에 급락할 때는 조정기가 되었던 돌발 악재가 돌출되었든 간에 일단 하락으로 방향을 잡으면 그 속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새로운 상승모멘텀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속 하락세를 유지하게 됩니다.


위 격언은 오래된 격언으로 관련 자료를 국내에서만 찾을 수 있어서 국내 증시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불은 한번 붙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확산되지만, 더 이상 태울 게 없으면 점차 불길이 사그러지게 되며 결국은 꺼지게 됩니다. 반면에 물은 한번 쏟아지면 지속한 방향으로 흘러내리게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든 그 흐름을 막지 못하면 바닥에 이를 때까지 흘러내리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상승세를 불로, 하락세를 물로 비유되어 시장 흐름이 구분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매수시점에 대해서 위 격언을 인용한다면, 물이 흘러내리다가 평지에서 머물 때까지 충분히 기다리셔야 하며, 반등으로 전환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장작도 마른 장작이 잘 타듯이, 물에 젖은 장작이 완전히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태우둣, 상승을 확인하고 매수세에 편승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