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전·에어컨사용 줄이고, 타이어 공기압도 체크를



















바른 운전습관도 자동차 연료비를 줄이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가능한 한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는 게 좋다. 차를 세워놓고 기다리거나 차 뒤쪽에 물건을 싣고 내릴 때, 주유 시 등에는 반드시 시동을 꺼야 한다. 승용차를 5분간 공회전하면 100~140cc의 연료가 소모된다.

급출발·급제동도 자제해야 한다. 급출발은 연비를 30~40% 정도 나쁘게 한다. 시속 60~80km 구간에서 정속주행을 하면 연료 소모가 가장 적어 연비가 좋아진다.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켜는 대신 가능하면 창문을 열자. 언덕길 등 차에 부하가 많이 걸릴 때도 에어컨을 끄는 게 좋다. 에어컨 1단에서 6~15%, 4단에서 20~24% 정도 연료를 더 소모하게 된다.

타이어 공기압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게 좋다. 공기압이 적정치보다 10% 감소할 때마다 연비가 1%가량 나빠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