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행복한 부자를 위한 돈의 IQ&EQ」의 저자 혼다 켄


















세계적인 머니 트레이너 혼다 켄은 와세다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경영 컨설팅 회사, 회계 사무소 등을 설립해 20대에 성공한 청년 실업가다. 1998년 외동딸이 태어난 후 ‘돈과 행복’에 관한 강연과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그가 저술한 ‘행복한 부자’ 시리즈는 일본에서만 1백20만 부가 팔렸다.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 아는 방법은?

우선 ‘자신의 위치’를 점검해봐야 한다. 돈, 주택, 취미, 건강, 배우자 등의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삶이 어떤 상태로 가고 있는지 점검한다.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나쁜 습관은 무엇인가?

돈을 중심축에 두고 사고하는 것은 돈에 대한 습관 가운데 버려야 할 1순위다. 우선 돈부터 벌고 행복은 나중에 생각하자는 사람은 실제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일반인은 부자가 되기 위한 중요 사항으로 비즈니스 기회 발견하기, 투자 잘하기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성실, 건강, 행운 등을 꼽는다.

돈의 IQ와 EQ를 높이라고 하는데, 어떤 의미인가?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 권력, 명예 등 과다한 의미를 부여해 돈에 집착한다. 이런 돈에 대한 과식증을 버려야 한다. 과식증에서 벗어나려면 돈의 IQ뿐만 아니라 EQ를 높여야 한다.

돈의 EQ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IQ는 돈에 대한 지식, EQ는 돈과 자신의 정서적 관계를 나타낸다. EQ가 중요한 이유는 평생 일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온 것과 관련이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고 종종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혼동한다. 돈의 EQ를 높이는 것이 일을 선택할 때 도움을 준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아이디어 수첩을 만들어라. 부자들은 스케줄에 매이기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며 잠자리에서 깬다. 억만장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쓰고, 기록하는 것은 상식으로 통한다. 그리고 돈에 대해 잊어버려야 한다. 돈을 잊어버리라는 것은 경제 관념을 갖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돈을 목표로 삼아서 연연하지 말라는 것이다. 단계별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돈은 주는 만큼 받는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기부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