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하며 인간관계 유지하기!!


















몇몇분이 돈을 아끼려다보니 인간관계가 끊어진다고 어찌하셨냐고 보낸 메일을 받고 답글 올립니다.

사실 요즘사람들 돈보다는 정에 더 많이 굶주려있습니다. 어차피 상대에게 확실하게 돈으로 못해줄꺼면 진실된 마음주는게 최선인듯 싶네요

저는 일단 주변사람들의 기념일 다 챙깁니다. 챙긴다고해서 거창한거 아니고 아무튼 생일은 당연한거고 친구들의 애인과의 100일등 기념일, 결혼기념일등과 아무튼 뭐든 단짝이 아니더라도 그사람에 대해 우연히라도 알게된 기념일이 있으면 다 메모합니다. 물론 제 친구들 부모님 기일은 당연한거구요(사람은 좋을때보다 슬플때가 더 외로운법이니까요)

생일등의 기념일에 특별하게 뭔가를 해주는게 아니라 축전(이거 회사전화루^^;) 아니면 전화나 문자 e-mail, 라디오사연등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저는 크리스마스 카드 아직도 자필로 보냅니다. 것두 제일 먼저 받는게 제것이게끔 11월초순부터 사기시작해서 쓰고 정리해서 12월15일정도에 보냅니다.

크리스마스카드로 사면 돈이 장난이 아니죠...그래서 전 엽서이용합니다. 거의 매해년 100명가깝게 보내는데 엽서는 100원이고 문구할인점(영등포시장)가면 더 싸게 해줍니다. 100명에게 한해를 마감하며 저를 생각하게 그리고 그가 제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데 3만원도 안들여서 행복을 얻습니다.

요즘처럼 e-mail시대에 우편으로 받은 편지가 주는 감동은 기대이상이랍니다.

그리고 거래처나 윗사람들에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연하장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새해를 준비하며 저와의 관계를 한번더 생각하게 해드리죠

그리고 친구와 가까워진 한예로 그냥 얼굴만 알고 지내는 동창생이 있었습니다. 우연하게 그친구의 아버지의 기일을 알게되었는데 5년째 매법 기일전날 전화를 해줬더니 지금은 정말 친해졌구요....

친구들 기념일 챙겨주다보니 당연히 친구애인들과도 잘 지내게 되고

10년전에 18살(학교를 7살에 들어가서 일찍 사회생활을 했죠) 직장다닐때 1층에 한일은행이라고 있었어요...은행은 항상 바쁘고 정신없어서 은행언니들은 일반 사무실처럼 잠시 쉬거나 화장실가기도 어렵잖아요.

전 하루에 한번정도는 과자나 사탕 혹은 냉커피 타 가지고 내려갑니다. 그렇게 1년정도만 함께 했던 은행언니들 회식때 저더러도 같이 가자고 하시고 그때 알았던 몇분은 지금까지도 그 언니들 남편분과 아이들까지도 만나며 지냅니다.

또 한예로 제가 부동산일을 하면서 외식업체와 거래를 했었습니다. 그쪽과 일한시간은 6개월정도인데 회사를 그만두고도 외식업체 오픈하면 그날 페스티벌로 무료식사권이 나오잖아요....그거 6-8매씩 주십니다. 매번 그 회사의 다른분들이 주시니 한분에게만 신세지는것도 아니고 그게 1매가 보통6-7만원짜리 식사쿠폰인데.....

식구들이 짱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냥 친구들과 갈때면 가서 저 만나면 50%씩 할인도 해주시고 맥주는 무제한 공짜루 주실때도^^ 거기서 그렇게 먹다가 여기와서는 절대 못갑니다. 내돈 다주고 먹으려니 너무 손이 떨려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반드시 돈이 많이 있어야는 아닙니다. 물론 신경많이 쓰이고 은근히 시간되 듭니다. 하지만 우리가 돈을 벌기위해정보에 시간투자를 하듯이 사람을 얻기위해서는 당연히 시간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새해 달력받아서 한번에 쭉 정리해놓고 나면 그때그때 달력보면서 챙길수 있습니다.

< 몇가지를 요약해보면 >

1.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게 대화나 행동을

인즉은 반드시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연결해 가라고 하고 싶어요 경제쪽은 관심도 없는 어린사람에게 경제지식을 전한들 그건 아무 느낌도없죠...그나이에 맞게 관심사를 얘기해야 다음에도 또 님과 얘기하고 싶어질꺼고

반면 경제관심사인 분과의 대화를 위해서는 많은 책도 보고 정보를 얻어야합니다.

2. 몸을 아끼지 마세요

돈을 아끼고 싶다면 몸으로 일을 해야죠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님이 속한곳에서 행사를 하게되면 열심히 나르고 거들고 움직이세요...님이 막내라면 "막내가 당연히 한다"라고 생각하고 하시고 님이 나이가 많은쪽이라면 "솔선수범"이라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하세요

님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한 작은행동들이 주변사람들에게는 깊은 인상으로 남는거 같아요.... 가끔씩 그정도 움직였다고 병나지 않습니다^^

3. 솔직하게 행동하세요

전 항상 "진실은 통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당장은 가리워지고 오해가 생겨도 님이 진실하다면 언젠게는 통합니다.

4. 부지런해지세요

위의 모든것을 챙기는건 성격따라 차이도 있겠지만 부지런하심 다 됩니다. 부지런해야 혹 친구에게 선물을 해야 할일이 있을때에도 미리미리 준비할수 있답니다. 같은물건도 인터넷이나 할인마트에서 싸게 구입할수있는것을 급하게 선물가게서 사심 비싸잖아요... 저는 바디제품이나 향수등은 이달에 행사를 미리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합니다. 사은품은 받아서 저쓰고 싸게 준비한 선물은 카드한장과 함께 선물하죠

님들도 이번크리스마스에 주변동료들에게 카드를 보내보세요....여유가 되심 양말1컬레와 함께....주는이 받는이 기분 좋아집니다.

저 솔직히 친구 많습니다. 돈도 친구들에게 쓰는편이구요...하지만 제인맥에 비해 조금쓰는편인거 같습니다. 제 마음으로들 다 알더라구요^^;

출국할때 공항에 학교친구들 직장동료들 사회친구들 후배들 다 나와서 저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저 이민가는줄 알았답니다.

지금 이곳에 와서도 사돈에 팔촌도없지만 하와이에 온지 40여일이 지난 지금 어지간한 살림은 책상부터 밥그릇 국그릇 컵까지 다 얻었습니다.

저도 받은게 제게 필요없는것들 당연히 학생들 그냥 주고 있구요.... 물론 벼룩시장에 팔면 얼마라도 돈으로 남기지만 제가 중시여기는것은 그게 아니거든요....물론 지금 쓰고있는것들도 내년에 본토에 갈때 필요하다는 학생들 있음 주고 나머지는 중고시장에 팔아야죠^^

제가 항상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건데 이렇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알다보니 선남선녀도 많더라구요 당근 소개팅을 시켜주다보니 결혼한 커플이 6쌍이구요....제 별명이 "보험팅"입니다^^;

참 그리고 이렇게 살았다고해서 저 제일을 미루거나 혹은 집에 늦게 들어간다거나(결혼전 저희집 통금최대11시였습니다)하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이없어서 돈이 없어서 인맥관리를 못하신다는분들 많으신데....정말 그렇습니까 스스로 한번쯤 생각을...혹시 귀찮아서 게을러서 못하신적은 없으셨는지.....^^;

제가 살아온 방법이 답은 결코 아닙니다. 님들도 다들 님들 방식대로 좋은삶들을 살고 계실꺼구요....저는 단지 그 속에 제 경우도 하나의 정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렇게 28년을 살다보니 그 인맥들의 결과로 제 결혼식이었던거 같습니다. 남들하는거 다해서 500만원들었지만 그속에는 그 인맥들의 도움없이는 안될것들이었고....여자이지만 사진찍을때 친구들이 많아서 나눠찍을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가장 큰 재산이 친구들과 결혼사진찍은게 아닌가 싶네요

이글을 다 읽으셨다면 오늘은 모처럼 주변의 인맥(표현이 좀 그런가요?)을 적어서 정리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