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황별 펀드투자요령


















한 대표는 “주가상승기에는 주식의 스타일이 성장형에 속하는 펀드에 투자하되, 펀드규모가 크지 않아 시장상황에 발빠른 대응이 가능한 펀드를 선별하고, 주가횡보기에는 우량주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구조가 양방향인 ELS펀드, 부동산과 같은 대안투자(AI)상품 등에 투자를 고려하라”고 권유했다.

또 “주가하락기에는 채권형 및 하락시에도 수익이 발생하는 ELS펀드가 좋다. 주가전망이 예측불허일 때는 펀드투자를 보류하고,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높여 유동성을 확보하고, 방향성이 보일 때까지 투자를 유보한 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 대표는 “주가의 변화를 예측해 투자하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하므로, 주가변화를 예측하지 말고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투자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자산배분전략을 전문가(재무설계사)와 상의해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펀드투자는 최소한 3년 이상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며, 위험관리는 펀드를 골라서 해결하기보다는 자산배분의 조정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1년 단위로 원금보장을 원하는 경우는 주식 10%, 채권 90%로 투자하면 되고 고수익을 지향한다면 주식 70%, 채권 30%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자산구성비를 정하면 해결된다”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