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때 낸 세금 돌려받자



















퇴직금을 중간에 받은 뒤 한동안 직장을 다니다가 명예퇴직을 신청할 경우 퇴직금에
붙는 세금은 어떻게 될까?

명퇴금에 붙은 세금은 근속일수가 길수록 상대적으로 가벼워진다.
이와 관련 재정경제부는 명퇴금 세금산정 기준에 대해 새로운 유권해석을 내렸다.
퇴직금 중간정산을 한 사람이 명예퇴직을 신청할 경우 명퇴금에 붙는 세금의 기준이 되는 근속일수는 퇴직금 중간정산일로부터 명예퇴직일까지가 아니라 최초 입사일로부터 명예퇴직일까지라고 결정했다.
예컨대,직장인 A씨가 1990년에 입사한 뒤 2000년에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았고 2002년에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고 하자.
종전에는 2000년에서 2002년간 근무한 3년으로 근속일수를 계산해 이뤄졌다.
퇴직금 중간정산을 한 2000년에 재입사한 것으로 간주해 세금이 매겨진 것이다. 그그러나 이번에 재경부는 A씨명퇴금에 대한 세금부과는 1990년에서 2002년의 13년
근속일수에 대해 계산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재정경제부는 '명퇴직자들은 퇴직한 회사에 연락해 혹시 과다하게 납부한 세금이
없는지 확인하고,과다납부액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환급신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 재정경제부 소득세제과 02-503-9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