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월평균 임금 230만원?




















2004/08/26

한국산업인력공단 조사
연기자는 321만원 눈길
`감독 및 연출자의 월평균 임금은 281만원, 연기자는 321만원, 가수는 230만원` .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이 전국 5만가구, 7만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4 직업지도(Job Map)` 에 담긴 직업군별 월급 수준과 여성 비율 등 이색 기록이 화제다.

좀처럼 실제 소득 수준이 알려지지 않았던 직업군의 세후 소득 수준은 물론 경기 악화에 따른 실질적인 자영업자들의 소득 감소 양상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색직업별 평균 월임금 수준을 보면 감독과 연기자는 평균 학력 면에서 15.8년, 14.8년으로 감독이 높았고, 주당 작업시간도 56.4시간, 56.2시간으로 감독이 많았지만 임금은 연기자가 40만원 정도 더 받는것으로 파악됐다.

연예인 매니저도 169만원의 평균 월급을 받고 주당 60.4시간씩 일하고 있다. 반면 가수는 230만원의 월급과 주당 41.4시간의 작업시간을 나타냈다.

이색직업 가운데 성직자가 151만원의 임금과 주당 54시간을, 무당을 포함한 민속종교 종사자는 90만원에 주당 44.7시간을 각각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두미화원은 115만원을 벌었고, 장의사는 160만원, 관광가이드를 포함한 여행안내원은 170만원을 각각 평균 소득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프로선수들은 평균 194만원을 받았고, 경기 감독 및 코치는 218만원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