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 60% -첫 직장 경력 3∼4년은 돼야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4월02일-- 건설인 10명 중 6명은 첫 직장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으려면 최소 3∼4년은 근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건설분야 직장인 762명을 대상으로 "첫 직장의 경력을 인정받기 위한 근무년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소 3∼4년은 근무해야 한다'는 응답이 5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1∼2년'(15.9%), `5∼6년'(12.9%), '1년 미만'(3.9%), '오래 근무할수록 좋다'(3.5%), '7년 이상'(2.5%) '직무에 따라 다르다'(1.4%)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시 1년 미만의 경력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겠다'는 응답이 56%로 '이력서 등에 사실대로 밝히겠다'(42%)는 응답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년 미만의 짧은 경력은 자신의 경력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워커 유종욱 이사는 "실제 경력직 채용공고를 보면 경력 1년 미만이나 1~2년차를 뽑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3~5년차에 집중돼 있다"며 "신입이나 경력 1~2년차는 직장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바로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보다는 본인의 업무분야에 대해 충분히 경력을 쌓으며 자신의 몸값을 높인 다음 이직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이를 위해 취업하는 시점부터 신중하게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