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미용운동... 눈과 귀

호흡처럼 자연스러운 운동과 생활, 장수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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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을 휩쓸고 있는 ‘몸짱’ 열풍이 많은 이들의 운동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데, 굳이 이런 트렌드가 아니더라도 정기적인 운동은 수명 연장과 질병에 걸릴 확률을 낮춰 준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보고되고 있다. 뉴잉글랜드 저널에 따르면, 매주 2000 칼로리를 소비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년 더 오래 산다고 한다. 이는 매주 5~6일 1시간 씩 운동했을 경우 얻을 수 있은 효과이며,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은 주 당 1000 칼로리 즉, 1주에 5~6번 30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걷기만 해도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무리했다간 자칫 얻는 것보다 잃는 게 크기 때문이다.

  운동은 호흡처럼 자연스러워야 한다. 운동을 일상 생활의 일부로 하자. 집안 허드렛일, 계단 오르기, 걷기도 도움이 된다. 40세 이상 혹은 건강상의 문제가 있기 전에는 운동을 거의 안 했던 사람은 시작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자. 운동습관이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여러 가지 운동 계획을 짜서 실행해 본다. 운동을 위해 잠자는 시간이나 여가생활을 줄이면 삶의 활력이나 시간의 효율성, 즐거움에서 더 큰 보상을 받을 것이다.

  맨 먼저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에어로빅, 수영, 스키, 라켓볼, 구기운동 같은 유산소운동을 한다. 실내에서 해도 괜찮다. 자신의 운동경험, 몸상태, 시간, 경비, 기호 등을 고려하자. 다양한 운동은 균형감과 유연성을 높여준다. 유산소운동의 전후에는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이 필요하다. 10분 이상의 스트레칭이나 미용체조를 하면 유연성을 높여주고 지속적으로 굳은 근육을 바르게 해서 스포츠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가벼운 중량을 많이 드는 반복운동을 하면 근육과 뼈가 강해진다. 아프거나 다치지 않는 한 매일 하는게 좋다. 일주일에 적어도 2~3회 운동을 하되 처음 30분간은 가볍게 시작해서 강도를 높이고 나머지 15~30분은 가벼운 무게로 완만하게 운동한다. 강도 높은 운동과 쉬는 운동은 번갈아 한다.

  적당하게 먹거나 마셔라. 그러나 운동 전 두 시간 동안은 먹지 않는 게 좋다. 물은 운동 전후나 도중에 상관없이 많이 마시는 게 좋다. 특히 더울 때 그렇다.

  안전하게 운동하라. 편한 복장과 좋은 장비를 갖춰라. 특히 신발은 좋아야 한다.

  혈압의 급상승, 불규칙한 맥박이나 호흡, 피로도, 땀 흘리는 정도, 감기, 소화불량 등의 잔병 등 신체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심상찮은 통증이 있으면 무시하지 말고 빨리 대처해 문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열이 심하고, 아프면 운동을 중단하고, 부상이나 질병으로 쉰 다음에는 단계적으로 운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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