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미용운동... 눈과 귀

씽씽 달리는 미끈한 레저, 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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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인라인스케이트의 전성시대, 일요일 오후 한강 둔치엔 걸어다니는 사람보다 달려가는 인라이너가 더 많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통한 피트니스에 관심이 높아진 때문. 인라인스케이트는 유산소운동을 통한 지방 분해와 근육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스포츠다.


 기본적으로 하체 근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뱃살은 빠지고, 허벅지와 장딴지는 튼튼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단 유산소운동의 효과가 탁월하다. 알려진 대로 유산소운동을 통한 지방 분해는 최소한 30분 이상 계속해서 신체를 움직여야 한다. 대표 유산소운동인 조깅과 수영을 30분 이상 지속하려면 상당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다음에나 가능하다. 하지만 인라인스케이팅은 쉽게 배울 수 있고 운동과 재미를 수반하는 레저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다른 종목에 비해 공간과 시간의 효율성이 크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바퀴가 달린 스케이트를 타기 때문에 신체가 지면에 직접 닿는 조깅보다 관절에 받는 부하가 덜 하다. 운동 후 후유증이 적고 재활 치료에도 응용할 수 있다.

1. 준비, 운동 시간
다른 전신 운동과 마찬가지로 인라인스케이트도 준비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특히 발을 많이 이용하므로 발목이나 무릎, 허리 등을 중점적으로 운동한다. 운동 시간은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차츰차츰 늘려 나가도록 한다.

2. 기본 자세 후 트레이닝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특히 초급자는 기본적인 주행법(Striding)과 정지법(Stopping), 그리고 좌우 방향 전환법(Turning)을 우선 익혀야 한다. 또한 오르막과 내리막 등 고난도의 코스에서는 지면 변화에 따른 대처 능력(Safety)을 길러야 한다. 스케이트를 신고 30분 정도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본 자세를 익혀야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입문할 수 있다.

3. 강도 조절 방법
스피드를 올리거나 팔젓기를 힘차게 하면 같은 자세에서도 운동 강도가 높아진다. 또한 팔을 들어 신체 부하를 늘리는 방법, 동작마다 중심을 더 낮추어 관절을 많이 구부리는 것도 운동 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4. 하체 단련과 상체 보강
슬랄롬을 많이 하면 하체가 단련된다. 오르막을 달릴 때 보폭을 작게 하며, 착지하는 순간 발끝 부분에 탄력을 주어 팔을 흔들며 뛴다. 동작을 크게 해 힘차게 저어주면 각도가 커짐에 따라 근육과 어깨 관절이 발달돼 팔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다. 부드러운 동작으로 이어서 달리는 효과를 한층 더 높인다.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과 턱걸이, 팔굽혀펴기를 매일하면 몸에 균형이 잡히고, 팔의 유연성과 민첩성이 좋아진다. 또한 어깨가 굳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근력과 운동 능력이 향상되어 기록 단축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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