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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주자가 주의해야 할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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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의 주로에서 많은 젊은 달림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백발의 달림이가 유명을 달리하여 우리를 안타깝게 한 적이 있다. 칠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 전국 방방곡곡 주로를 누비며 달리는 모습 자체가 젊은이에게는 큰 희망이었고 그래서 마라톤온라인 게시판에도 그분을 애도하는 글들로 넘치기도 했다.

물론 아직도 칠순을 넘기고도 100회 이상 마라톤을 완주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노령의 주자들도 있다. 고령에 달리기를 시작하면 무구라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고령의 주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아본다.

자신의 컨디션을 파악하영 자신에 맞는 훈련을 실시

55-60세 정도가 되면 역시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연습 때의 스피드나 빈도, 주행거리 등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게 좋다. 물론 지금까지 10년 넘게 계속 달려온 주자가 급격하게 연습의 메뉴를 바꾸거나 연습량을 줄이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컨디션을 흐트릴 우려가 있다. 따라서 나이를 먹어도 자신의 컨디션에 맞는 연습을 계속해가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적절한 스피드나 주행거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얼마를 어떻게 달려라고 일반화해서 말할 수 없다. 자신이 스스로 컨디션을 보아가면서 결정할 수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급격하게 연습내용을 변화시키지 않는 것이다.

사람의 몸은 나이가 들어서 단련하면 쇄약해지지 않는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가 있다. 예를 들어 골격근이나 심폐기능 등은 달리기로 단련하면 잘 쇠약해지지 않는다. 그러나 신장이나 간 등은 단련할 수 가 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건강관리이다. ‘달리기 때문에 건강하고 튼튼하다’라고 과신해서는 안 된다. 폭음과 폭식을 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것은 물론이고 체중이나 혈압, 맥박 등을 체크하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Tm도록 해야 한다. 또 종합검진을 받거나 건강일지 등을 쓰는 것도 권장하고 싶다.

구체적인 연습방법은?

구체적인 훈련방법으로서 연습 전에 유념해야 할 것은 스트레칭한 후 바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걷기, 빨리 걷기의 단계를 거쳐 달리기 시작한다. 달리기도 전체 달리는 시간의 1/3은 걷는 스피드로 천천히 조깅을 실시한다. 또 달리기를 끝낸 후에도 스트레칭으로꼭 마무리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달린 후 힘들다고 바로 앉거나 드러눕는 것은 피해야 하며, 많은 심혈관 관련 사고가 달린 후에 발생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일상생활 중에서도 근력훈련을 통해 복근이나 배근훈련 등을 실시해 주자. 달림이에게 많은 요통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어쨌든 ‘수십년을 달렸기 때문에 내 몸은 완벽하다’라는 과신은 금물이다. 자동차도 10년 이상 타면 부품이 노후해지고 고장이 작지 마련이다. 사람의 몸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렇게 관리를 하면서 확실하게 실시한 후 기록을 노려조는 등 달리기의 줄거움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 그리고 60세, 70세가 되어도 계속해서 달림으로써 주위의 젊은 사람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또 마지막으로 환절기에 주의해햐 하는 것이 바깥의 온도차이다. 나이가 들면 생활 패턴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므로 아침 일찍부터 밖에서 달리는 주자가 많을 것이다. 따뜻한 집에서 갑자기 차가운 바깥으로 나가 달리기 시작하면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몇 년 동안 이렇게 달렸기 때문에 걱정 없다”는 과신을 버려야 한다. 인간의 몸은 순간순간 변한다. 지금 자신은 어제의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자. :오늘이 자신은 지금 환경에서는 처음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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