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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왜 활동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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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족의 결과

어린이들은 아동기에 배운 것을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한다. 운동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세로는 비만, 자세결함, 심근경색, 만성피로, 수면장애, 고혈압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충분한 운동이 없으면, 삶의 원동력이자 주먹만한 크기의 근육으로 된 우리 심장은 산소부족이라는 위험을 맞게 된다.

운동 부족을 마치 어찌할 수 없는 전형적인 문화병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데, 이는 점차 악순환의 연속으로 이어진다. 운동이 부족하면 컨디션을 잃게 되어 일상생활이 힘들뿐 만 아니라, 건강에도 그만큼 신경을 써야 한다.

인간은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입술만 나불거리는 잘못 만들어진 피조물이 결코 아니다.

모든 인간들에게 적용되는 불변의 생리적 기본원칙이 있다. 그 원칙이란 한 유기체의 건강상태와 그 수행 능력은 태어나면서 부터, 혹은 주변의 환경과 근육의 질적.양적인 수행 능력에 따라 정해진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생리적 기본원칙이란 바로 '운동'을 말한다.

근육은 왜 활동이 필요한가?

나이가 30세쯤 되면 인간의 활동력과 체력은 최고에 이른다. 그 후부터 근육의 힘은 점차 약해진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 섬유질의 두께가 얇아진다. 다시 말해 근육 강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30대부터 10년마다 약 3킬로그램씩 근육을 잃게 된다. 근육이 빠져나간 곳은 주로 힘을 쓰지 못하는 지방조직으로 대체된다.

처음에는 이런 변화 과정을 느끼지 못한다. 지방이 근육보다 분명히 가볍기도 하지만, 몸무게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우리 몸은 자꾸 뚱뚱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글리세린3개의 수신기가 지방산과 결합한 에스테르)와 같이 혈중지방수치를 높이는 영양소를 쉽게 연소시키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기초대사의 기능이 축소됨으로써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위험한 증세도 나타나게 된다. 지구력 훈련을 통하여 이러한 위험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연구가 수년간 계속되어 왔다.

훈련은 근육을 강하게 유지시킨다.

훈련과 운동은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육체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훈련을 통하여 근육 섬유질이나 근육다발이 증가되는 것이 아니라(물론 심장과 같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단지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모든 사람들은 일정한 양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블라디미르 클리치코(Wladimir Klitschko)와 같이 강인한 체력의 권투선수도 여러분이나 나보다 더 많은 근육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근육의 수행 능력을 결정하는 아주 명백한 기질의 차이는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하고자 하는 만큼의 훈련을 할 수는 있지만, 마이크 타이슨(Mlike Tyson)의 펀치력이나 고란 이반니세비치(Goran Ivanisevic)의 폭발력처럼 강해질 수는 없다.

속도를 맡은 근육과 지구력을 맡은 근육

간단히 말해서 우리의 운동기관에는 두 종류의 기본 근육이 있다. 한 유형은 탄력의 육성을, 다른 하나는 지구력을 담당하고 있다. 각 근육의 몫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단거리 선수 유형과 장거리 선수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단거리 선수의 근욕

단거리 선수는 많은 양의 '빠르게 움직이는 섬유 근육질'을 가지고 있다. 백색 섬유질이라고 불리는 이 근육질은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의 힘을 내뿜는다. 다시 말해 이 근육세포는 그 자체에 최대의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

지방 연소와 같이 복잡하고 시간을 필요로 하는 신진대사 과정들은 100미터 선수들의 몸 속에서 진행될 여유가 없다. 에너지는 주로 글리코겐이라는 것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물질은 연소물질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특수한 설탕 결합체이다.

장거리 선수의 근육

장거리 선수는 적색 섬유질이라 불리는 '천천히 움직이는 섬유 근육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 근육질은 많은 양의 미세한 기름방울을 함유하고 있다. 이 기름방울은 지구력 훈련 중에 서서히 연소되면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또한 에너지를 언제든지 공급하기 위하여 많은 양의 모세혈관도 갖고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섬유 근육질은 '천천히 움직이는 근육질'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고, 또한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세계 헤비급 권투 챔피언이었던 조 프레이저(Joe Fraizier)의 경우를 한 예로 살펴보자. 그의 왼쪽 발뒤꿈치는 매우 빨랐다. 한 번은 그가 50미터 길이의 풀장에서 사력을 다해 수영을 하다가 하마터면 익사할 뻔하였다. 중거리 선수의 근육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된 명칭이 없다. 근육이 잘 발달한 세계적 수준의 단거리 선수와 평범한 중거리 선수가 1~2 킬로미터 이상의 거리를 함께 달린다면, 단거리 선수는 중거리 선수에게 맥없이 추격을 당하고 말 것이다.

활동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그 누구도 한 가지 유형의 근육 섬유질만을 가질 수는 없다. 그것은 여러 근육형의 분포에 달려 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근육을 발달시키고자 운동 선수들은 때로는 모든 방법을 시도한다.

이런 방법은 단순히 탄수화물로 된 비계덩어리만을 만들거나(아직까지는 논쟁의 여지가 많기는 하지만) 호르몬과 다른 성분이 결합된 합성덩어리를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

활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나타나는 신체의 자생력에 대해 알아보자.

집중적인 훈련을 계속 함으로써 우리 몸은 호르몬이 증가하는 자극을 받는다. 이 호르몬은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과 유사하며, 신진대사의 효과와 근육을 구성하는 효과를 아울러준다. 다시 말해 단련된 근육이 커지면서 체력의 한계까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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