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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주의사항과 운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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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영장에서 시니어에게 적합한 수영프로그램에 참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서울 YMCA 실내 수영장. 수영복을 입은 여성시니어 25명이 수영강사의 지도아래 물속걷기·팔돌리기등 수중체조를 하고 있었다. 수중체조후엔 기구를 이용, 다리로 물을 차며 레인을 도는등 적절한 수영동작이 이어진다.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어요. 이 나이에 수영을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주책이라고 할까봐... 그런데 막상 시작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더운 여름에는 가장 좋은 운동이죠." 올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수영을 하고 있다는 김순희(61)씨의 말. 한편 이지영(63)씨는 수영을 한후부터 앓고있던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나아졌다며 자랑한다.

실제 수영은 자전거타기·걷기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중 하나로 관절염 환자의 재활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효과도 그 만큼 뛰어나다. 따라서 퇴행성 관절질환이 있거나 과다체중인 시니어는 체중부담이 적은 수영이 적극 권장된다.

수영과 관련해 간단히 체크해야할 사항을 살펴보자.

△ 시간은 20∼40분 정도로, 일주일에 최소 3회이상 한다.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도움이 된다.

△ 한번에 집중적으로 하기보다 여러차례 나누어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수영을 하기에 근력이 모자란 시니어라면 물속걷기가 적합, 물속걷기는 온 몸의 근육을 무리없이 움직일 수 있어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다.

△ 수영을 하기전 반드시 자신의 신체상태를 점검해 발열, 피부염, 안염, 관절부상시 수영을 삼간다.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 체내 모든 기관에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도록 해야한다.

△ 수영전후에 샤워를 깨끗이, 특히 머리를 철저히 감는다. 또한 운동직후 냉수샤워나 뜨거운 샤워는 체내의 급격한 온도변화를 가져오므로 10분정도의 휴식을 취한후 심박수가 정상상태로 되돌아 오는 때를 기다렸다가 약건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다.

△ 운동 후 음식을 바로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적어도 2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 음식을 섭취한다.

△ 수영복은 중성세제로 청결을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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