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미용운동... 눈과 귀

신종 컴퓨터 질병 자세가 문제

World Sports Photos
















사무자동화 추세로 컴퓨터 사용이 계속 늘면서 신종 컴퓨터 질병이
우리나라에서토 심각하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루 5,6시간씩 컴퓨터 앞에 붙어 있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움직이는 부분은 자판을 두드리는 손가락이다. 키보드를 오래 치게 되면 손목이 시큰거리거나 결리고 아플 때가 있다. 이는 부자연스런 자세 때문이다. 즉, 손목 근육이 부어 오르면서신경을 눌러 염증을 일으키는 RSI, 이른바 반복적 스트레스 부상 때문이다.

의자에 푹 파묻혀 자판과 거의 수평 상태를 이룬 팔과 바깥쪽으로 꺾인 손목 자세가 주원인이다 심한 경우에는 손이 마비될 수도있고 남자보다 인대가 약한 여성이 더 위험하다박종태(한강성심병원 산업의학센터 소장) 박사는 국소 부위에 약물주사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고 장기간 수술 후 요양을 취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최근 이런 신종 컴퓨터 질병으로 항공사 예약담당 직원과 타이피스트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제기해 새로운사회 문제로번지고 있다.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허리가 90도에 가깝고 팔꿈치는 110도 안팎이 적당하다. 시선은 10도 정도 약간 아래쪽을 내려다보는 것이 목과어깨에 가장 무리가 없다. 처음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더라도 의식적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건강&미용운동... 눈과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