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미용운동... 눈과 귀

심장병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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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운동이 좋다고 하죠. 그런데 간혹 멀쩡했던 사람이 마라톤을 하다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돌연사 했다는 비보를 접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해야 하는 걸까요. 멈추어야 하는 걸까요.

A 계절이 겨울로 접어든 만큼 심장이 좋지 않은 환자들이 궁금해합니다. 운동을 해야 하는지 그만둬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죠. 분명한 사실은 운동이 심장에 좋다는 겁니다. 하지만 겨울철 운동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심장전문의들은 환절기를 심장의 계절이라고 부르거든요. 몸은 아직 겨울을 맞을 준비가 덜 되어 있는데 심한 운동을 하면 추운 날씨에 미처 적응하지 못한 몸에 부하가 걸려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심장에 문제가 없다면 운동을 해야합니다. 심장병의 가장 흔한 원인인 비만,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등은 운동으로 조절이 가능한 인자들입니다. 운동도 종류가 많죠. 수영, 골프, 달리기, 배드민턴, 테니스 특별히 심장에 더 좋거나 덜 좋은 운동은 따로 없습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고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면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하면 심장이 건강해집니다. 알아두실 점은 운동을 하다가 맥박이 너무 과다하게 빨라지는 경우는 피해야합니다. 맥박은 잠잘 때 60, 일상 생활시 80~90, 운동 +시 100~130, 심한 운동을 할 때 180 까지 올라갑니다만, 심장을 생각해서는 운동 시에도 130~140이 넘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맥박이 심하게 뛴다면 운동을 멈추거나 당분간 운동강도를 낮춰야 합니다. 더불어 본인이 느끼기에 힘들다거나 통증이 온다면 운동을 멈추고, 전문의와 상담해야합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분의 경우 평소 고혈압, 동맥경화증 같은 가족이력이 있는 분들 경우 심장에 통증이 있으면 위험신호로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부정맥이 있다 해도 운동은 하라고 권합니다. 꾸준한 운동이 심장을 단련시켜 건강한 심장을 만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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