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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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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의 체지방은 모두 없애야 한다.
 몸 속의 지방은 모두 없애야 한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체지방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체지방은 인체의 모든 부위에 존재하며 필수지방과 저장지방의 2종류로 구분된다. 필수지방은 골수, 심장, 폐, 간, 신장 소화관, 근육 등의 조직 안이나 중추신경계에 있으며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저장지방은 피하나 복강내의 지방조직에 존재하고 에너지원의 저장과 내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체지방은 건강 유지는 물론 인간의 생존에 꼭 필요하다.


다이어트엔 기름진 음식은 절대 먹어선 안된다.
 어느 것이든 지나쳐서 문제가 되는 것이지 필요 없는 영양소는 하나도 없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름이라고 하면 질색을 하는데, 기름 역시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일 뿐 아니라 다른 영양소를 섭취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기름은 배를 든든하게 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간다. 적당히 먹으면 오히려 음식에 대한 유혹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다만 다른 것에 비해 칼로리가 높으니까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항상 신경을 써야한다.


무조건적으로 안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 식사를 걸러서 하는 것은 지방의 저장과 축적을 증가시킬 수 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신체는 지방저장 효소를 증가시키는 단식상태(약 23시간의 단식)에 처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 대해 인체는 소장에서 흡수되는 음식의 비율을 증가시킴으로써 재빨리 적응한다. 이러한 이유로 영양전문가들은 하루에 최소한 3번 많게는 소량의 음식물을 6회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운동 후 물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
 상당량의 땀을 흘려면서도 물마시기를 거부하는 여성들이 많다. 위험한 행동이다. 물은 살(지방)과는 무관하며 수분은 운동 중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므로 물을 꼭 마셔야한다.
운동하기 15∼20분전에 미리 400∼500㎖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며 운동 중에도 중간에 수분공급을 한다. 물의 온도가 5˚일 때 위에서 섭취가 좋다. 150∼300㎖ 정도를 20∼30분 간격으로 섭취하는 것이 포만감을 줄이고 위의 섭취 속도도 빠르게 한다.


하루에 한끼만 먹어야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세끼 식사를 하지 않고 한끼를 거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식습관이 오히려 비만의 원인이 된다.
한끼를 거르게 되면 다음 식사시 공복감이 심해져 알맞은 양보다 더 많이 먹게 되고, 한번에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치가 높아져 이에 따라 인슐린분비도 촉진되어 지방세포의 합성이 촉진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에 섭취칼로리가 같다 하더라도 여러 번에 나눠 먹는 것이 한꺼번에 많이 먹는 사람보다 살이 찌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한번에 많이 먹으면 저장 칼로리가 늘어 지방세포의 합성이 더욱 촉진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먹어도 운동을 하면 괜찮다.
 상식적으로 일리는 있지만 격렬하게 몸을 움직여도 운동으로 소비되는 칼로리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30분 동안 열심히 조깅을 해야 겨우 도넛 1개 정도의 칼로리만이 소비될 뿐이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무조건 굶는 것도 문제이지만 운동을 너무 믿고 생각 없이 음식을 먹는 것도 잘못이다. 다이어트는 역시 식사조절이 기본이다


비만의 원인은 간식이지 정시의 식사는 아니다
 간식이든 정시의 식사든 칼로리 섭취량이 필요량보다 많으면 반드시 체중은 증가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간식을 하면 그후의 식사량이 줄어 오히려 체중 조절에 용이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간식을 하지 않는다고 밥을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는 생각은 오류다.

운동은 하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
 살이 많이 찐 사람은 갑자기 운동을 하면 안된다.
얼마나 살이 많이 쪘느냐에 따라 운동의 종류와 시간도 달라져야 한다.
특히, 살이 많이 찐 사람의 경우 운동을 하고 싶다면 전문가에게 상담해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과 소요 시간, 주의 점을 처방 받은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힘들게 오래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을 단시간에 얼굴이 빨갛게 될 때가지 한다고 해서 몸속의 지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운동은 가볍게 오래 지속하는 것이 좋다. 많은 힘을 단기간에 사용한다든지 빠른 시간안에 하는 운동은 탄수화물을 그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고 반면 가벼운 운동을 오랜 시간 하게 되면 몸 속에 숨어 있던 지방까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을 줄이는 것만이 완벽한 다이어트이다.
 이상적인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지방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전체 체중의 여자는 20-25%, 남자는 15-20%가 정상이다.
같은 체중이더라도 전체 체중 중의 지방의 양을 줄이는 것이 올바른 다이어트이다. 따라서 체중이 얼마나 감량되었냐 보다는 지방이 얼마나 빠지고 근육의 양이 증가하였는가가 다이어트 성공의 지침이 된다.

운동 지속시 체중은 계속적으로 일정하게 빠진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해서 체중이 계속 빠지게 되는 것은 아니다.
체중이 빠지는 감소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하되는데 그 이유는 칼로리 섭취량과 필요량과의 차이가 체중감소에 따라 점차 적어지기 때문이다.

땀을 많이 흘리면 살이 많이 빠진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살이 많이 빠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시 말해 땀과 체지방 분해율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걷는 것 보다 뛰는 것이 훨씬 땀이 많이난다. 하지만 걷는 것이 살빼는데는 더 효과적이다.

운동복은 운동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통풍이 잘되고 땀흡수가 뛰어난 옷이 좋다. 흔히 체중감량을 하기 위해 '땀복'이라 불리는 방수 트레이닝복을 많이 입는데 한여름에 방수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열쇼크로 인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방수 트레이닝복을 입게 되면 땀은 많이 나지만 땀의 증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급격한 체온의 상승으로 위험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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