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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앉기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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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등 외신의 28일자 보도.

의자에 앉았을 때 허벅지와 상체의 각도를 90도로 유지하는 자세가 허리나 척추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코틀랜드와 캐나다의 연구진이 북미 방사선 학회에서 다리와 상체는 135도를 유지할 때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우드엔드 병원에서 진행된 실험에서, 연구진들은 연구 대상자들을 앞으로 웅크린 자세와 90도 자세 그리고 등받이에 기댄 자세를 취하게 한 후 MRI 촬영을 했는데, 디스크 이탈을 유발할 수 있는 디스크 이동 현상이 90도 자세일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90도를 유지한 채 꼿꼿이 앉으면 등뼈에 스트레스를 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135도 각도일 때가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 연구의 결론이다.

그러나 뒤로 기대 젖혀 앉을 경우 미끄러지기 때문에 120도 내외를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연구자들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꼿꼿이 앉는 자세가 허리나 척추에 유익하다는 통념에 배치되는 것이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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