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미용운동... 눈과 귀

몸에 맞아야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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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맞춤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운동을 시작하면서 과거의 좋은 체력상태만 기억한다. 때문에 자기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운동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의 효과를 배가하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준비운동이 선행돼야 한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면 신체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우리 몸의 모든 움직임은 관절과 연결돼 있다. 관절은 몸의 움직임을 효율적으로 통제한다. 그러므로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의 움직임(range of motion, ROM)을 향상시키면 운동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스트레칭을 오랫동안 하면 고혈압과 현기증, 손이 저리는 증상이나 마비증세, 컴퓨터증후군 등도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이 끝난 뒤엔 반드시 정리운동을 한다. 운동 후 마무리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경직이나 만성 근육통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갑자기 운동을 멈출 경우엔 피의 순환이 늦어져 혈압이 낮아지고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정리운동을 하면 피를 심장으로 빠르게 순환시켜 허혈증상을 막을 수 있다. 정리운동은 호흡과 맥박이 안정될 때까지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걷기를 한 뒤 이어서 스트레칭을 하면 효과적이다.

걷기는 심박 수와 호흡 수를 충분히 증가시킬 수 있는 강도로 실시해야 한다. 걸을 때는 체력수준에 관계없이 어깨를 펴고 얼굴을 들고 바른 자세로 걸어야 하며 발 뒤꿈치가 먼저 닿도록 하고 발끝으로 미는 것이 중요하다. 발가락이 바깥이나 안쪽으로 향하지 않고 똑바로 앞을 향하도록 하며 팔은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다리와 엇갈리게 해야 한다. 초보자는 시간당 3.2km의 속도로 120~160kcal를 소비하는 것이 적당하며 체력이 좋은 사람은 시간당 7~8km로 걷는 것이 좋다. 걷기는 관절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조깅만큼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걷기는 부담없고 간편한 운동이기 때문에 아무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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