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미용운동... 눈과 귀

운동의존증(중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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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지루하고 고통스럽다. 꾸준한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중독에 빠진 사람은 하루라도 운동을 거르면 몸이 개운치 않아 견디기 힘들다. 연세대 사회체육학과 윤용진 교수는 "운동을 하면 생리학적으로 피곤하고 아파야 정상인데, 운동중독에 걸리면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소화가 안 되고 아프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운동이 격렬해지면 뇌에서 아편.모르핀과 비슷한 엔도르핀 등 통증감소 물질이 나와 육체적 고통을 잊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인체가 이런 반응에 길드는 것이 운동중독의 시작이다.

박 교수는 또 "가벼운 운동이라도 규칙적으로 2~3개월 계속하면 100% 운동의존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등산 또는 매일 3㎞를 걷는 것만으로도 이런 현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런 운동중독은 건강을 오히려 해치기도 한다. 감정이 극도로 고양된 상태에선 부상을 당해도 아픈 줄 모른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에 의한 내성으로 운동강도는 계속 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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