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미용운동... 눈과 귀

에너지 소모 많은 겨울이 다이어트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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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살을 찌우기도, 빼기도 쉬운 계절이다. 추우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지므로 평소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진다. 따라서 빨리 배가 고파져 많이 먹게 된다. 이럴 때 조금 덜 먹고 운동한다면 다른 계절보다 살을 빼기 쉽다.

살을 뺀다는 건 정확하게 말하면 지방을 뺀다는 뜻이다. 지방은 몸이 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축해 놓은 에너지다.

지방이 저장되는 곳은 남녀가 다르다. 남성은 주로 배에 몰리지만 여성은 폐경 유무에 따라 다르다. 폐경 전 여성은 허벅지 엉Dung이 등 하체에, 폐경 후 여성은 배에 지방이 쌓인다. 물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다. 이는 유전, 식습관 및 생활습관 때문이다.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붙게 되면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문제가 생긴다.

복부 비만은 내장 지방 때문에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 복부가 아닌 팔이나 다리에 급작스럽게 지방이 붙어도 건강을 위협하긴 마찬가지다. 근육과 피부 사이에 피하지방이 쌓이면서 혈관을 누르기 때문에 살이 찌면 피가 최대 35%까지 덜 전달된다.

피가 잘 돌아야 지방대사도 활발해져 지방량이 줄어든다. 피가 잘 돌지 않으면 지방은 점점 뭉쳐져 심하면 피부가 마치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해진다. 또 피가 모자라는 부위에 부종이 생기기 쉽다. 손으로 몽글몽글한 살덩어리가 만져지는 수준이 되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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